니키 버트가 마르티네스를 비판한 이유…맨유 공개 발언에 경기력·우승 거론

통장아미안해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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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니키 버트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구단 수뇌부 비판을 두고,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려면 경기력과 성과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버트는 팟캐스트 ‘더 굿, 더 배드 앤드 더 풋볼’에서 마르티네스의 발언과 그에 따른 징계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마르티네스는 14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0-2로 진 뒤 방송 인터뷰에서 맨유가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더 많은 선수를 영입했어야 한다는 취지로 구단 수뇌부를 비판했다.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자 그는 사과했다. 맨유 수뇌부와 마이클 캐릭 감독은 마르티네스와 대화했고, 구단은 벌금 징계를 내린 뒤 사건을 마무리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자료사진, 2022년 9월 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아스널전, 올드 트래퍼드. · Ardfern · 원본 · CC BY-SA 4.0

버트는 구단 경영진을 향한 공개 비판이 적절하지 않다고 봤다. 특히 마르티네스의 발언은 함께 뛰는 동료들의 수준이 충분하지 않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며, 라커룸에 있는 선수가 그런 말을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마르티네스가 맨유에 걸맞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비판의 설득력이 더욱 약해진다는 취지로 말했다.

버트는 로이 킨도 거침없는 발언을 했던 선수로 언급했다. 다만 킨은 당시 매주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꾸준히 보였고 유럽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다고 설명했다. 버트는 이를 마르티네스의 공개 발언을 정당화하는 근거로 들지는 않았으며, 발언에는 징계가 따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의 비판은 마르티네스를 무시하려는 것이 아니라 현재 경기력에 관한 판단이라고 밝혔다.

참고 자료

AI 요약
니키 버트는 맨유 수뇌부를 공개 비판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게 경기력과 성과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르티네스는 아틀레티코전 패배 뒤 발언으로 사과했고, 구단은 대화와 벌금 징계로 사건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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