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73% 급락, 장중 낙폭과 종가는 어떻게 달랐나

주말복숭아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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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215.7포인트(3.73%) 내린 5552.74로 거래를 마쳐 5500선으로 후퇴했다.

개장 때는 전일 종가보다 34.44포인트(0.60%) 낮은 5733.57이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장중 매도 규모를 늘리면서 하락률은 한때 4.76%까지 확대됐다.

이후 종가까지 낙폭을 일부 만회했지만, 마감 지수는 개장 당시보다 낮았다.

하루 하락으로 코스피는 직전 2거래일 동안의 상승분 3.85%를 모두 반납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일제히 내렸다.

삼성전자는 2.98%, SK하이닉스는 4.23% 하락해 두 종목 모두 지수 하락 흐름을 보였다.

코스닥도 하락 폭을 키웠다.

전 거래일보다 3.52포인트(0.44%) 낮은 805.37로 출발한 뒤 26.92포인트(3.33%) 내린 781.97로 마감했다.

두 지수 모두 개장 때보다 하락률이 커졌지만, 종가 기준 코스닥 하락률은 코스피보다 낮았다.

원·달러 환율은 연중 저점을 경신했다.

오후 3시 30분 서울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2원 내린 1328.1원으로 집계됐다.

종가 기준으로는 2024년 10월 2일의 1319.3원 이후 2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환율은 1330.3원으로 출발해 장중 1325.4원까지 내렸고, 이후에도 1320원대 중후반에서 움직였다.

AI 요약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215.7포인트(3.73%) 내린 5552.74로 거래를 마쳐 5500선으로 후퇴했다. 개장 때는 전일 종가보다 34.44포인트(0.60%) 낮은 5733.5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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