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U15가 2026 K리그 주니어 U15 저학년 리그에서 전반기와 후반기를 모두 우승했다. 스포탈코리아는 광주 U15가 10월 17일 오후 4시 포철고 인조구장에서 열린 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포항스틸러스 U15를 3-2로 꺾고 통합 우승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후반기 저학년(U14) 리그에서 광주 U15는 7경기 6승 1패, 승점 18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앞서 전반기에는 8경기에서 7승 1무를 기록해 승점 22점으로 우승했다. 전반기 성적은 26득점, 7실점으로, 보도에 따르면 두 수치 모두 리그 최다 득점과 최소 실점이었다. 구단 U15의 창단 후 첫 저학년 리그 우승도 전반기에 이뤄졌다.

리그 외 무대에서는 8월 열린 2026 K리그 U14 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했다. 울산HD U15와 정규시간을 1-1로 마친 뒤 승부차기를 치렀으며, 대회는 준우승으로 마쳤다. 보도는 전·후반기 리그 성과와 챔피언십 준우승에 더해 광주 U15가 공식 경기에서 한 차례 패했다고 전했다.
임준형 U15 감독은 선수들의 한 시즌 동안의 노력과 성장이 전·후반기 우승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광주FC는 연령별 성장 단계에 맞춘 훈련과 실전 경험을 통해 선수들의 기본기와 경기 이해도를 높이고, 유소년 선수들이 프로 무대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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