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골드는 닌텐도 DS용 RPG로, 일본에서 2009년 9월 12일 토요일에 발매됐다. 당시 일본 희망소매가격은 세금 포함 4,800엔으로, 공식 가격표에는 하트골드와 소울실버 각각의 가격으로 안내됐다.

게임프리크가 제작하고 포켓몬컴퍼니가 발매했으며, 제조와 판매는 닌텐도가 맡았다. 하트골드는 1999년 게임보이용으로 출시된 《포켓몬스터 금·은》을 바탕으로 다시 선보인 작품이다. 원작의 일본 발매일은 1999년 11월 21일이다. 원작 시나리오를 토대로 장면 디자인을 새롭게 바꾸고 여러 요소를 개선했다. 공식 설명에 따르면 이야기는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의 3년 뒤를 배경으로 한다.
패키지에는 포켓워커 1개와 전용 고리가 들어 있었다. 포켓워커는 포켓몬과 함께 외출할 때 사용하는 주변기기다. 게임프리크는 포켓몬과 함께 걷기와 포켓슬론을 작품에 추가된 요소로 소개했다. 모험은 조토 지방에서 시작하며, 전당에 오른 뒤에는 관동 지방으로도 갈 수 있다.
하트골드와 소울실버는 같은 장소에서도 출현하는 야생 포켓몬이 다르다. 이야기 후반부에는 하트골드에서 칠색조, 소울실버에서 루기아가 등장하며, 전당 입성 뒤 만날 수 있는 전설의 포켓몬에도 차이가 있다.

기본 플레이 인원은 1명이며, 무선 플레이에서는 2~5명이 함께할 수 있었다. 공식 안내에는 닌텐도 Wi-Fi 커넥션, DS 무선 통신, 적외선 통신이 지원 기능으로 기재돼 있지만, 닌텐도 Wi-Fi 커넥션 서비스는 종료된 것으로 명시돼 있다. 따라서 당시 안내된 통신 기능을 살필 때는 종료된 Wi-Fi 서비스와 DS 무선·적외선 통신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