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의 적시 2루타 뒤 KIA 1회말 득점은 어떻게 이어졌나

고양이와낮잠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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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는 2026년 10월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초반 흐름을 만든 장면은 1회말 나성범의 적시 2루타와 그 뒤 이어진 중심타선의 공격이었다.

나성범 선수 자료사진 · OSEN SPORTS · 원본 · CC BY 3.0

1회말 1사 후 박재현이 좌전 안타, 김도영이 볼넷으로 출루해 KIA는 1·2루 기회를 잡았다. 4번 타자 해럴드 카스트로가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고, 이어진 1사 1·3루에서 5번 타자 나성범이 우익수 오른쪽으로 떨어지는 1타점 2루타를 쳤다. 이 타구로 KIA는 2-0으로 달아났다.

나성범의 안타 뒤에는 김선빈의 2타점 적시 2루타가 나와 점수가 4-0이 됐다. KIA는 1회말에 모두 5점을 뽑았다. 이 이닝에 6안타를 때렸고, 7타자 연속 출루로 준플레이오프 최다 연속 타자 출루 타이기록도 세웠다. 나성범의 안타는 선취점 이후 추가점을 만든 데 이어, 다음 타자의 장타로 이어지는 공격 흐름의 한 부분이었다.

나성범은 경기 전 김도영과 카스트로가 1차전에서 결정적인 홈런을 쳤다며 자신도 중요한 상황에서 안타를 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1회 첫 타석에서 적시타를 기록했고, 7회말에는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더했다. 이날 김도영·카스트로·나성범은 함께 8타수 3안타 3타점 2볼넷을 기록했다.

중심타선의 활약은 2차전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하루 전 1차전에서는 김도영이 2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4타점, 카스트로가 4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 두 경기 합산 KIA 중심타선은 19타수 8안타, 타율 0.421을 기록했다. 나성범의 1회 적시타는 이처럼 이어진 득점 생산 속에서 KIA가 초반 리드를 넓히는 데 기여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KIA 타이거즈는 2026년 10월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초반 흐름을 만든 장면은 1회말 나성범의 적시 2루타와 그 뒤 이어진 중심타선의 공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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