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해경, 남항대교서 바다에 빠진 시민 구조…어떤 단서가 출동으로 이어졌나

담백한사람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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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항대교에서 바다에 빠진 시민이 육군 장병의 감시와 해경의 대응으로 구조됐다.

육군 제53보병사단은 10월 20일 구조 경위를 공개했다. 사고는 지난 17일 오전 2시 52분쯤 발생했다.

당시 부산여단 17해안감시기동대대 소속 심현석 일병은 열상감시장비(TOD)로 해안을 감시하다 남항대교 위에 장시간 정차한 차량과 시민을 발견했다.

원문은 차량과 시민이 어떤 관계였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심 일병은 발견 내용을 장민서 하사에게 즉시 보고했고, 장 하사는 이상 징후로 보고 부산해경 남항파출소에 상황을 전파한 뒤 출동을 요청했다.

즉, 감시장비로 포착한 단서가 보고와 해경 출동 요청으로 이어졌다.

해당 시민은 다리 아래 콘크리트 구조물에 매달려 있다가 바다로 떨어졌고, 현장에 출동한 해경이 안전하게 구조했다.

53사단은 상황 전파로 구조에 기여한 장 하사와 심 일병에게 포상할 예정이다.

장 하사는 군과 해경이 해안 경계 작전 매뉴얼에 따라 신속히 대응해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53사단은 지난 8월에도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고무보트를 타다 조류에 밀려 표류하던 10대를 발견해 구조를 지원했다.

당시 부대는 해경에 위치 좌표와 기상 상황을 전달했다.

이번 남항대교 사례에서는 감시장비로 이상 상황을 먼저 발견하고 해경에 출동을 요청했으며, 다대포 사례에서는 표류자의 위치와 현장 정보를 해경에 제공했다.

AI 요약
부산 남항대교에서 바다에 빠진 시민이 육군 장병의 감시와 해경의 대응으로 구조됐다. 육군 제53보병사단은 10월 20일 구조 경위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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