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이 주목한 서울 지하철, 세계 최고 수준으로 꼽힌 이유는

산책하는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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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17일(현지시간) ‘세계 최고의 지하철 시스템 18곳’을 소개한 기사에서 서울 지하철을 세계 최고 수준 시스템 중 하나로 꼽았다. 지하에서도 통신을 이용할 수 있고 열차 안에서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 이유로 제시됐다.

CNN은 서울 지하철에서 휴대전화 통화와 인터넷 검색이 가능하며, 지하에서도 연결이 끊기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열차 곳곳에 설치된 스크린으로 TV도 볼 수 있다. 열차에는 냉난방 시스템이 갖춰져 있고 겨울철에는 온열 좌석도 이용할 수 있다.

청결하고 효율적이며 안전하고 요금도 합리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교통전문가 다수에게 세계 최고 지하철로 꼽힌다고 전했다.

보도는 서울 지하철의 역사와 규모도 다뤘다. 1974년 1호선 개통 이후 서울 지하철은 한국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사례가 됐고, 세계 각지의 도시교통 전문가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고 CNN은 소개했다. 9개 핵심 노선의 총연장은 약 327㎞이며, 여러 교통 운영사의 노선을 포함한 전체 광역 지하철망은 약 1,302㎞다.

하루 이용객은 약 700만 명으로 전해졌다. 두 거리 수치는 핵심 노선과 광역 지하철망이라는 서로 다른 범위에 해당한다.

CNN이 함께 선정한 도시들은 각기 다른 특징을 보였다. 베이징 지하철은 490개 역에서 하루 평균 1,000만 건 이상의 통행을, 상하이 지하철은 508개 역에서 1,000만 명 이상을 수송한다고 소개됐다. 도쿄는 100개가 넘는 도시철도 노선이 촘촘히 얽혀 복잡한 망을 이룬다.

런던의 첫 번째 지하철 노선은 세계 최초라는 역사적 의미가 있으며, 파리 지하철은 명소와 박물관, 미술관을 연결하는 도시 문화의 상징으로 평가됐다.

AI 요약
CNN은 17일(현지시간) ‘세계 최고의 지하철 시스템 18곳’을 소개한 기사에서 서울 지하철을 세계 최고 수준 시스템 중 하나로 꼽았다. 지하에서도 통신을 이용할 수 있고 열차 안에서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 이유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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