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은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기다리고 있다. 5전 3승제 시리즈에서 KIA는 이날 승리하면 플레이오프 진출을 조기에 확정한다. 3차전을 내주더라도 4차전을 이기면 잠실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된다.
김도영은 잠실에서 타율이 가장 낮았다. 10월 4일까지 잠실 14경기에서 타율 0.188, 3홈런, 8타점을 기록했고, LG뿐 아니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도 고전했다.

프로 입단 후 지난해까지 잠실 원정 31경기 성적은 타율 0.281, 4홈런, 18타점이다. 잠실 통산 OPS는 0.789로 개인 통산 OPS 0.956보다 낮다. 김도영은 이 기록을 안고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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