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유방암은 왜 늦게 발견될까…코스타리카 사망 통계

구르는초코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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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에서 2021~2025년 유방암으로 사망한 사람은 8,237명이었고, 이 가운데 남성은 70명(약 0.85%)이었다.

정부 통계를 인용한 스페인어권 매체 인포바에가 2026년 10월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남성 사망자는 연평균 14명이다.

0.85%는 유방암 사망자 전체에서 남성이 차지하는 비율이며, 남성 유방암 환자의 사망률을 뜻하지는 않는다.

인포바에는 유방암을 여성만의 질병으로 여기는 인식 때문에 남성의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여성은 주로 0~1기에 발견되는 반면 남성은 2~4기에 진단되는 사례가 빈번하다는 설명이다.

히스파노아메리카나대 산부인과 교수 야데르 산도발은 남성도 유방암에 걸릴 수 있다는 점을 모르면 진단이 늦어질 수 있다며, 가슴에 멍울이 만져지면 통증이 없어도 진료를 받으라고 강조했다.

남성에게 나타날 수 있는 이상 신호는 멍울, 유두 변화, 피부 변형이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 종양전문의 캐스린 루디는 남성 유방암의 암세포가 여성 유방암보다 더 공격적이지도, 덜 공격적이지도 않다고 설명했다.

같은 병기라면 남성 환자의 예후가 여성 환자보다 나쁘지 않다는 것이다.

글로벌 암 통계 기관 글로보칸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에서 남녀를 합쳐 새로 진단된 유방암은 243만 건이었고, 사망자는 69만 3,660명이었다.

유방암은 전체 암 진단 건수 기준으로 2위, 사망 원인 기준으로 4위였다.

AI 요약
코스타리카에서 2021~2025년 유방암으로 사망한 사람은 8,237명이었고, 이 가운데 남성은 70명(약 0.85%)이었다. 정부 통계를 인용한 스페인어권 매체 인포바에가 2026년 10월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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