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 삼동 현대자동차그룹 의왕연구소에서 2026년 10월 20일 오전 11시 40분께 불이 났다.
헤럴드경제가 낮 12시 39분 보도한 당시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 중이었으며,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불이 난 곳은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지상 2층 연구동이다.
연면적은 3,080㎡이며, 건물 내부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
소방당국은 검은 연기가 많이 난다는 관계자 신고를 받고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와 소방관 등 80여 명을 투입했다.
다만 배터리가 발화 지점이라는 내용은 당시 추정으로, 구체적인 화재 원인은 아직 조사 전이다.
의왕시는 재난문자로 인근 주민에게 사고 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하라고 안내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끈 뒤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