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스카가 첼시 감독직에서 물러났을 때 팀은 프리미어리그 5위였다. 프리미어리그는 2026년 1월 1일 그의 이탈을 발표했다. 첼시는 최근 리그 7경기에서 단 한 번 이기는 데 그쳤지만, 마레스카의 첼시 재임은 부진한 마무리만으로 설명되지는 않는다. 첫 시즌에는 리그 4위에 올랐고, 재임 기간 두 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BBC 스포츠에 따르면 마레스카는 첼시에서 전체 92경기를 지휘해 55승 16무를 기록했다. 이 집계는 프리미어리그 경기만이 아니라 재임 중 전체 경기 성적이다. 첫 시즌인 2024/25시즌 첼시는 리그 38경기에서 20승을 거둬 4위로 마감했다. BBC는 이 순위가 2021/22시즌 이후 첼시의 가장 높은 리그 성적이었다고 전했다.
| 프리미어리그 성적 | 2024/25 | 2025/26 (19경기 기준) |
|---|---|---|
| 경기 | 38 | 19 |
| 승·무·패 | 20·9·9 | 8·6·5 |
| 득점·실점 | 64·43 | 32·21 |
| 승률 | 52.6% | 42.1% |
두 시즌의 리그 성적을 나란히 보면, 2025/26시즌에는 19경기까지 승률이 첫 시즌보다 낮았다. 다만 팀은 시즌 초반 첫 6경기에서 2승에 그친 뒤, 12월에도 리그에서 한 차례만 승리했다. 당시 5위라는 순위와 최근 흐름이 함께 거론된 배경이다.
마레스카가 이끈 두 우승은 UEFA 컨퍼런스리그와 FIFA 클럽 월드컵이다. 컨퍼런스리그 결승에서는 레알 베티스를 4-1로 꺾었고, 두 달 뒤 클럽 월드컵 결승에서는 파리 생제르맹에 3-0으로 이겼다. 따라서 그의 첼시 기록에는 리그 성적의 하락뿐 아니라 첫 시즌의 4위, 전체 92경기 성적, 두 차례 결승 우승이 함께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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