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이 당황한 신동엽의 반말, 직원은 왜 웃었나

환절기조심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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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신동엽 특유의 친화력을 보여주는 일화를 공개했다. 10월 19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 올라온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 성시경은 서울 남대문의 곱창집을 찾아 신동엽과 얽힌 이야기를 전했다. 이곳은 성시경의 단골집이자 신동엽 매니저가 추천한 식당이다.

성시경이 떠올린 일은 과거 신동엽과 고깃집에 갔을 때 벌어졌다. 이름표를 단, 머리가 희끗한 직원에게 신동엽이 이름을 부르며 반말을 했다는 것이다. 성시경은 직원 이름이 ‘연주’라고 가정해 “연주야, 소주 좀 갖다줘”라고 부르는 식이었다고 설명했다.

처음 듣는 사람이라면 불쾌하게 여기지 않을까 싶어 성시경도 당황했다고 한다.

그러나 신동엽은 곧 직원에게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라고 물은 뒤 “저보다 동생인 줄 알았어요”라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성시경에 따르면 직원은 웃으며 “무슨 그런 장난을 치고 그래”라고 받아쳤고, 서비스를 계속 가져다줬다.

성시경은 직원이 기분 나빠하기보다 좋아했다고 전하며, 신동엽이 예상 밖의 말로 분위기를 바꾸는 데 능하다고 감탄했다.

성시경은 곱창집 벽에 신동엽이 과거 진행한 미식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의 사진이 걸려 있는 것도 언급했다. 두 사람의 친분을 보여주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성시경은 신동엽이 ‘먹을텐데’를 하루 만에 다 보고, 이동할 때마다 열심히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뭐 맛있겠다”, “맛있냐?”, “부산 편 재밌었어” 같은 문자를 보낸다며, 신동엽이 자신의 채널 ‘짠한형’을 보는 것보다 더 열심히 챙겨봐 준다고 고마워했다.

AI 요약
성시경이 신동엽 특유의 친화력을 보여주는 일화를 공개했다. 10월 19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 올라온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 성시경은 서울 남대문의 곱창집을 찾아 신동엽과 얽힌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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