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디워’ 역주행에 나온 2천만원 약속, 조건은 무엇?

일에진심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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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개봉한 영화 ‘디워’가 OTT에서 다시 주목받는 가운데, 심형래가 이경애에게 2천만원을 주기로 했다는 이야기가 2026년 10월 20일 KBS1 ‘아침마당’에서 나왔다. 다만 실제 지급이 확정된 것은 아니었다.

‘소문난 님과 함께’ 코너에서 이경애는 영화가 잘되면 심형래가 돈을 주기로 했다며 재개봉을 바란다고 말했다. 진행자가 역주행을 두고 한턱낼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심형래는 “개인적으로 잘 되면 주지 당연히. 잘 되면 주는데 미리 얘기하지 마라”고 답했다.

이경애가 말한 약속은 영화가 잘되는 것을 조건으로 한 것이며, 심형래는 공개적으로 재촉하는 상황에 웃으며 응수했다.

이경애는 당시 개그맨들이 방송에 많이 출연해도 생활이 넉넉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심형래는 돈을 많이 벌던 시절 개그맨실의 50~60명에게 매일 간식을 사줬다고 한다.

심형래도 영화 118편을 찍었고 영화 촬영과 행사까지 병행해 피곤했다고 말하면서, KBS 옆 매점에서 물건을 한두 개가 아니라 통째로 사 연습하는 후배들에게 나눠줬다고 설명했다. 밥도 자신이 가장 많이 샀다고 덧붙였다.

방송에서는 ‘디워’가 OTT에서 역주행해 해외 넷플릭스 순위권에 들었다는 근황도 다뤘다. 심형래는 프랑스·이탈리아·독일 등에서 2위까지 올랐다는 소식을 외신으로 들었다며 놀랍고 고맙다고 말했다. 이경래는 영화가 역주행한 사례는 ‘디워’가 처음이라고 감탄했다.

또 내년 1월 국내 재개봉설을 꺼냈지만, 심형래는 아직 모르겠다고 답해 재개봉은 확정된 일정이 아닌 것으로 언급됐다.

AI 요약
2007년 개봉한 영화 ‘디워’가 OTT에서 다시 주목받는 가운데, 심형래가 이경애에게 2천만원을 주기로 했다는 이야기가 2026년 10월 20일 KBS1 ‘아침마당’에서 나왔다. 다만 실제 지급이 확정된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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