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 레이, 딸 스노우와 남긴 마지막 SNS…34세로 별세

주말복숭아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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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호주 출신 모델 겸 패션 디자이너 사하라 레이가 딸을 낳은 지 몇 달 만에 34세로 세상을 떠났다. 미국 연예매체들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레이가 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졌다고 보도했다. 가족은 레이를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던 사람”이라고 추모했다.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서퍼 토니 레이의 딸인 사하라 레이는 2016년 저스틴 비버와 하와이에서 휴가를 보내며 수영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2023년에는 가수 모드 선과의 열애설로 주목받았다.

레이는 2024년 4월 교통사고를 당한 뒤 자가면역질환인 길랭-바레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틱톡에서 허벅지 위쪽부터 발끝까지 마비돼 걸을 수 없었고, 휠체어를 이용해야 했다고 전했다. 교통사고 뒤 몸이 쇼크 상태에 빠졌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투병 중이던 레이는 올해 1월 딸 스노우를 출산했다. 4월에는 저스틴 비버의 곡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딸과 함께한 영상을 공개하며 “내 전부인 아기 스노우”라고 적었다. 7월 올린 마지막 SNS 게시물에도 딸의 사진이 담겼다.

친구이자 모델인 베키 허른은 SNS에서 레이를 “큰 마음을 가진 순수한 사람”이라고 추모하고, 레이와 가족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고 전했다.

AI 요약
호주 출신 모델 겸 패션 디자이너 사하라 레이가 딸을 낳은 지 몇 달 만에 34세로 세상을 떠났다. 미국 연예매체들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레이가 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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