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임성재와 디오픈 우승자까지…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선수는

여유로운햇살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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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챔피언십이 2026년 10월 22일부터 나흘간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린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2017년 시작해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KPGA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6명과 DP월드투어 선수 90명 등 126명이 파71 코스에서 경쟁한다. 총상금 400만 달러는 국내 남자 프로골프 대회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우승 상금은 68만 달러(약 9억550만원)이며 제네시스 차량도 주어진다. 우승자는 2027~2028년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 출전 자격, 제네시스 포인트 1천300점,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포인트 835점을 얻는다. 출전 KPGA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선수에게는 2027년 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출전권이 걸려 있다.

캡틴 타일러 잭슨이 2022년 6월 24일 미국 콜로라도주 엘리자베스의 스프링밸리 골프클럽에서 열린 AFA 자선 골프대회에서 연습 스윙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 U.S. Space Force photo by Senior Airman Danielle McBride · 원본 · Public domain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시우와 임성재도 출전한다. 세계랭킹 14위 김시우는 올 시즌 세 차례 준우승을 포함해 11차례 톱10에 들었으며, 아시아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세계랭킹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이 대회 성적은 공동 21위다. 세계랭킹 60위 임성재는 올 시즌 PGA 투어에서 여섯 차례 톱10에 올랐고 플레이오프 2차전 출전권을 따냈다. 2019년 첫 출전에서 우승했고, 2023년 공동 2위, 지난해 공동 42위를 기록했다. 지난 4월 우리금융 챔피언십 이후 6개월 만에 한국 무대에 나선다.

DP월드투어 선수로는 7월 디오픈 우승자 라이언 폭스, 올 시즌 투어 3승으로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선두에 오른 에우헤니오 차카라, 두 차례 우승한 케이시 자비스가 출전한다. KPGA 투어에서는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신상훈이 시즌 1승과 톱10 8회를 기록한 흐름을 안고 나선다. 최근 더채리티 클래식에서 우승한 정찬민, 시즌 2승을 올린 장유빈과 최찬도 출전한다. 김성현과 김백준이 불참하면서 제네시스 포인트 차순위인 엄재웅과 김우현이 출전 명단에 들어갔다.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포인트가 1천300점인 만큼 제네시스 대상 경쟁도 대회의 주요 변수다.

참고 자료

AI 요약
2026년 10월 22~25일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는 126명이 출전한다. 김시우·임성재와 DP월드투어 강자들이 맞붙고, 우승자에게는 68만 달러와 투어 출전 자격, 포인트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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