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전기차 4천만원대 승부수, CLA 실구매가는 얼마?

파란참새91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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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2026년 10월 19일 서울 성동구 벤츠 스튜디오 서울에서 ‘디 올뉴 일렉트릭 CLA’를 공개했다.

국내 가격은 5290만~6770만원이며, 보조금을 적용한 엔트리 모델의 실구매가는 4700만~4800만원대로 제시됐다.

콤팩트 쿠페형 세단 CLA가 테슬라 모델3와 국산 중형·준대형차가 경쟁하는 가격대에 들어온 셈이다.

가장 저렴한 CLA 200 일렉트릭 에센셜의 가격은 5290만원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 모델은 2026년 기준 전기차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으며, 적용 후 실구매가는 4700만~4800만원대다.

테슬라 모델3의 판매가 4699만~6999만원과 겹친다.

보도는 CLA 전기차의 독일 가격대가 8000만원대, 미국 가격대가 7000만원대라고 전했다.

두 트림은 배터리 구성과 주행거리에서 차이가 난다.

CLA 250+ 일렉트릭은 85kWh NCM 배터리로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 474km, CLA 200 일렉트릭은 58kWh LFP 배터리로 342km다.

배터리 셀 제조사는 모두 중국 CATL이며, 800볼트 급속 충전 시스템을 갖췄다.

최대 충전 출력은 각각 320kW와 200kW이고,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는 22분과 20분이 걸린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통계상 올해 1~9월 CLA 구매자 가운데 여성 비중은 67.8%였다.

전체 구매자의 연령대별 비중은 20~30대 21.9%, 40~50대 54.8%, 60대 이상 23.3%다.

새 전기차는 벤츠의 모듈형 아키텍처 MMA를 처음 적용했고 자체 운영체제 MB.OS도 탑재했다.

휠베이스는 2700mm로 기존보다 61mm 길어졌으며, 앞좌석 레그룸은 11mm, 앞좌석 헤드룸은 16mm, 뒷좌석 헤드룸은 28mm 늘었다.

티맵 오토 내비게이션도 제공한다.

삼각별은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전면 패널에 적용됐고, 패널 중앙의 큰 별 주변에는 삼각별 LED 142개가 들어간다.

존재감을 강조한 디자인을 두고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AI 요약
메르세데스-벤츠가 2026년 10월 19일 서울 성동구 벤츠 스튜디오 서울에서 ‘디 올뉴 일렉트릭 CLA’를 공개했다. 국내 가격은 5290만~6770만원이며, 보조금을 적용한 엔트리 모델의 실구매가는 4700만~4800만원대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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