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청주FC 통합축구단이 처음 출전한 2026 K리그 PlayONE CUP에서 A조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렸고, 충북청주FC는 2승 1무 1패로 조 2위에 올랐다.
충북청주FC는 10월 17일 성남FC와 1-1로 비긴 뒤 경남FC를 5-1로 꺾었다. 다음 날 포항스틸러스를 2-1로 제압했으며, 마지막 제주SK FC전에서는 0-1로 패했다.
선수단은 스페셜 선수 10명과 파트너 선수 10명 등 모두 20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들은 6월 25일 용정축구공원에서 첫 훈련을 시작해 대회까지 약 4개월간 호흡을 맞췄다.
충북청주FC는 충북장애인축구협회와 통합축구단을 함께 운영했고, 청주김안과는 선수단을 후원했다. 이번 성과는 2026년 9월 K리그 퀸컵 우승에 이은 충북청주FC의 또 다른 대회 성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