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위의 과거 행적을 둘러싼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의 아버지인 박찬홍 PD의 ‘수양딸’로 알려진 배우들과 방송인 박슬기의 관계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물은 박슬기가 수양딸로 거론되지 않는 이유를 물었다.
박찬홍 PD의 수양딸로 알려진 배우는 윤소희·최강희·박진희다. 수양딸은 혈연관계는 아니지만 가족처럼 가깝게 지내는 사이를 뜻한다. 게시물 작성자는 박슬기도 이들처럼 어린 시절 아버지를 잃었다는 점을 언급했다.
또 박위가 아버지가 가족 단체 대화방에 박슬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고 말한 적이 있고, 박슬기는 한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 박위 이야기를 하다 눈물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런 사연을 근거로 박슬기가 수양딸로 알려지지 않은 점에 의문을 제기했지만, 그 이유까지 밝히지는 않았다.
박찬홍 PD의 수양딸 이야기는 2024년 박위의 채널에 올라온 영상으로도 주목받았다. 첫 명절을 맞아 시댁을 찾은 송지은의 모습이 담긴 영상에서 윤소희가 박찬홍 PD의 수양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박위와 관련한 논란이 다시 불거지면서 박찬홍 PD와 가까운 여배우들의 관계도 함께 거론됐다.
온라인 반응은 박슬기가 명단에 없는 점을 궁금해하는 의견뿐 아니라 “수양아들은 없고 왜 딸만 있냐”는 반응으로도 이어졌다. 반면 “정도껏 하자”거나 박위의 행동에 대한 비판과 별개로 지나친 관심은 자제하자는 목소리도 나왔다.
박위는 지난 8월 KTX에서 내리던 중 휠체어 바퀴가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걸리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올려 비판을 받았으며, 현재 영상은 내리고 자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