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영이 이탈리아 로마 신혼여행 중 남편 배성재의 생일을 챙기지 못한 뒤 저녁 식사 자리에서 깜짝 이벤트를 했다. 유튜브 채널 ‘다영아나야’는 2026년 10월 17일 ‘신혼여행에서 남편 생일을 까먹었을 때’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여행 도중 생일을 맞은 배성재와 김다영의 축하 장면이 담겼다.
김다영은 생일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며 “이국에서 내가 생일을 생각 못 한 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저녁에 제대로 축하하겠다고 약속했다. 두 사람은 이후 레스토랑을 찾았고, 김다영은 “결혼 축하드리고, 생일도 축하드린다”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결혼하고 처음 맞는 남편의 생일을 위해 준비한 해바라기 케이크를 선보이며 “내 이벤트다. 내 남편”이라고 말했다. 케이크를 두고는 “당신만 바라보겠다. 해바라기 케이크다. 남편만을 섬기겠다”고 덧붙였다. 생일을 놓친 데 대한 사과가 축하 인사와 직접 준비한 케이크 이벤트로 이어진 셈이다.
김다영과 배성재는 14살 나이 차이가 있으며, 2025년 5월 혼인신고를 했다. 별도의 결혼식 대신 가족 식사로 예식을 대신한 뒤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김다영은 2026년 10월 2일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리며 “저희에게도 선물 같은 아가가 찾아왔다”고 전했다.
또 그해 연말 가족이 둘에서 셋으로 늘어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