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고객정보 276만건 유출, 과거 임시 파일에는 어떤 정보가 담겼나

라면끓이는중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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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고객정보 약 276만건이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회사는 가상화폐 채굴을 목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에 비정상적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정확한 유출 규모와 상세 경위는 조사 중이다.

유출된 데이터는 현재 사용 중인 고객 데이터베이스가 아니라 멤버십 서비스 개편을 위해 과거 제공한 임시 데이터 파일로 파악됐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한 규모에는 중복 회원이 포함됐으며, 2009년부터 2020년 2월 11일 이전까지의 누적 고객 데이터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파악된 유출 시점은 9월 3일부터 10월 7일 사이다.

유출 항목에는 아이디와 비밀번호,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주소, 이메일, 중복가입확인정보(DI), 서비스 이용 관련 정보가 포함됐다.

할리스는 10월 16일 오후 9시 36분 홈페이지에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공지했고, 19일 상세 경위와 대응 상황을 밝혔다.

회사는 비인가 접근 경로를 차단하고 인증 절차와 비정상 로그인 시도 모니터링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된 클라우드 기반 멤버십 서비스는 중단할 방침이다.

고객에게는 멤버십 계정과 동일한 계정 정보를 사용하는 다른 서비스의 비밀번호도 변경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전화·문자·이메일에 응답하거나 포함된 링크를 클릭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할리스는 유출 정보로 인한 2차 피해 가능성을 계속 점검하고 개인정보 접근 권한과 인증 체계, 보안 시스템을 살펴 필요한 개선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관계 기관 신고 절차는 완료했으며, 상세 경위에 대한 내부 조사를 진행 중이고 관계 기관의 조사에도 협조할 예정이다.

회사는 고객에게 사과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I 요약
할리스 고객정보 약 276만건이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회사는 가상화폐 채굴을 목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에 비정상적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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