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국내 판매량 중견 완성차 추월, 석 달 흐름은 어땠나

느린오리18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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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는 2026년 7월부터 9월까지 석 달 연속 국내 중견 완성차 3사의 월간 내수 판매량을 각각 앞섰다.

월별 수치를 보면 역전이 한 달에 그치지 않고 이어진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월BYDKGM르노코리아한국GM
7월2846대2610대1704대766대
8월3002대2300대2024대731대
9월2614대2100대2289대727대

BYD는 7월 2846대를 팔아 세 업체를 모두 앞섰고, 8월에도 3002대로 선두를 지켰다.

9월에는 르노코리아가 2289대, KGM이 2100대, 한국GM이 727대를 기록해 BYD와의 격차가 각각 325대, 514대, 1887대였다.

국내 생산 기반을 둔 완성차 업체들과 중국 브랜드의 판매 구도가 달라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판매 확대는 월간 비교에만 나타난 것이 아니다.

BYD의 2026년 1~9월 국내 판매량은 2만137대로, 지난해 연간 판매량 6107대의 3.3배에 이르렀다.

수입차 시장 점유율도 2.0%에서 7.2%로 높아져 브랜드 판매 4위에 올랐다.

한국 진출 후 2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의 성과다.

같은 기간 국내 전기차 판매는 29만9894대로, 전년 동기 16만9735대보다 76.7% 증가했다.

BYD는 7월부터 정부 전기차 구매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자체 지원으로 보조금 공백을 메우는 마케팅을 펼쳤다.

별도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신차 ‘씨라이언6 DM-i’를 국내 PHEV 가운데 가장 낮은 가격인 3750만 원에 내놓아 고객층 확대를 겨냥했다.

이 같은 전략은 보조금 제외 이후의 판매 흐름과 함께 주목받지만, 판매 유지의 직접 원인으로 단정할 수는 없다.

AI 요약
BYD는 2026년 7월부터 9월까지 석 달 연속 국내 중견 완성차 3사의 월간 내수 판매량을 각각 앞섰다. 월별 수치를 보면 역전이 한 달에 그치지 않고 이어진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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