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32기 돌싱특집에서 영수로 출연한 공인회계사 최정현이 국화 정민현의 출산 바람에 “정신이 혼미해진다”고 말했다. 10월 19일 보도된 KBS Joy·MBC에브리원 ‘계약결혼’ 4회 예고에는 최정현의 애정 표현과 정민현의 걱정이 함께 담겼다.
보도 당시 4회는 1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예정으로 안내됐다.
저녁 식사 중 가볍게 반주를 하던 정민현은 1~2년 안에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했다. 최정현은 벅찬 마음을 드러낸 뒤 “나 같은 사람은 남편감으로 어때요?”라고 물었다. 자신을 위해 음식을 만드는 정민현의 뒷모습이 낯설다며 “뒤에서 감싸 안고 싶은 마음”이라고도 했다.
정민현은 코골이와 흡연 문제가 불거진 다음 날, 최정현의 코골이 때문에 잠을 설쳤다. 저녁을 준비하며 “아 힘들어”라고 혼잣말했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최정현의 자기애가 지나치게 강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밝혔다. 예고 소개문은 최정현의 질문에 대한 정민현의 답을 전하지 않았다.
최정현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공인회계사이며, 정민현은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에 국화로 출연한 SRT 승무원 출신 돌싱이다. 예고에는 생활 습관 차이로 힘든 밤을 보낸 뒤 아침에 남편을 위해 요리하는 아내의 모습도 담겼다.
이를 본 안정환은 아내가 마지막 만찬을 차려놓고 반지를 빼놓은 채 떠나는 것 아니냐며 걱정했다. ‘계약결혼’은 결혼을 원하는 남녀가 계약으로 부부 생활을 미리 경험하며 결혼의 의미와 현실적인 파트너십을 살펴보는 관찰 리얼리티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