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합숙 맞선의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배우 김승수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박혜연을 최종 선택해 커플이 됐고, 두 사람은 연락처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승수와 송종호는 박혜연·민지수와 데이트한 뒤 호감의 표시로 장미꽃을 건넸다.
민지수는 데이트 후 송종호에게 장미꽃을 전달했다. 하지만 최종 선택에서 송종호는 박혜연을 택했다. 그는 민지수와 잘 놀고 대화도 잘 통할 것 같다고 말한 뒤 박혜연에게 선택을 전했다. 송종호의 표정이 복잡해 주변에서 선택을 예측하기 어려웠던 가운데, 박혜연은 두 사람 모두 훌륭하다며 양해를 구하고 김승수를 골랐다.
이를 본 MC 서장훈은 “이게 반전이다”라며 놀랐고, 두 사람에게 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수는 박혜연과 대화할 때 교감이 잘돼 더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1971년생인 그는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1987년생인 박혜연은 프리랜서 아나운서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