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가 밝힌 재혼 상대 조건은? 자신과 민수에게 잘 맞는 사람

한입만더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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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연수가 이혼 후 재혼 생각이 없었다가 마음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19일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에 공개된 영상에서 건강 문제와 근황을 이야기하던 그는 “나는 전혀 재혼에 대한 생각이 없었다.

누굴 만날 생각도 없었다”며 “근데 생각이 바뀌었다. 나 재혼해야겠다”고 말했다.

이혼 6년 만에 재혼 의사를 밝힌 것이다.

지연수는 “좋은 가정을 만들 수 있고 아들 민수와 나와 잘 맞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결혼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상대의 조건으로는 “군필에 고졸, 술 안 마시는 남자가 기본”이라고 했고, 함부로 행동하지 않으며 자기 자신과 가족에게 신중한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특정 상대나 결혼 일정을 알린 것이 아니라, 자신과 아들에게 잘 맞는 사람이라면 재혼을 생각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번 발언의 배경에는 과거 결혼 생활에서 겪었다고 밝힌 갈등이 있다.

지연수는 2022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 일라이와 재결합 문제를 놓고 대화했다.

심리 상담 중 시부모가 “너만 없으면 내 아들 처녀장가갈 수 있다.

너만 없으면 새로운 인생 살 수 있다”고 말했다고 털어놓았고, 일라이가 부모의 뜻에 따라 자신과의 결혼을 무너뜨렸다고 느꼈다는 취지로 서운함을 밝혔다.

일라이는 부모님이 지연수를 힘들게 하지 않았을 것 같다고 말해 두 사람의 입장 차이를 드러냈다.

지연수는 2014년 자신보다 11세 어린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해 아들을 얻었고, 2020년 이혼한 뒤 홀로 민수를 양육하고 있다.

과거 결혼 생활의 상처를 공개했던 그가 이제는 아들과 자신에게 잘 맞는 사람과 새로운 가정을 꾸릴 가능성을 열어뒀다는 점에서 이번 재혼 발언이 주목된다.

AI 요약
방송인 지연수가 이혼 후 재혼 생각이 없었다가 마음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19일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에 공개된 영상에서 건강 문제와 근황을 이야기하던 그는 “나는 전혀 재혼에 대한 생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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