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롤드컵 첫 상대 G2…EWC 승리와 2023년 패배 뒤집을까

커피한잔할래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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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러스 기아(DK)가 한국시간 24일 오전 5시 미국 텍사스주 앨런에서 G2와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첫 경기를 치른다. DK는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으며, 올해 LCK 4번 시드로 세계 무대에 나선다.

두 팀은 2023년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도 만났고, 당시에는 G2가 승리했다. 올해 7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EWC)에서는 DK가 G2를 꺾었다. DK는 이어 빌리빌리 게이밍(BLG), 젠지, 카르민 코프(KC)를 제압하고 우승컵을 들었다.

2018년 6월 6일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인트라뮤럴 결승전 관람 모습. 자료사진 · U.S. Air Force photo by Airman William Tracy · 원본 · Public domain

이번 스위스 스테이지 1라운드는 16개 참가팀이 단판 승부를 벌이는 방식이다. 주장 허수는 첫 경기를 이기면 이후 경쟁에서 유리해질 수 있다며 초반 승부의 중요성을 짚었다. 그는 재정비 기간에 스크림과 솔로 랭크를 이어가며 경기력을 끌어올렸고, 올해가 프로 생활 중 개인 기량이 가장 좋다고 체감한다고 밝혔다.

선수들이 기대하는 상대는 서로 달랐다. 전시우는 최근 경기력이 좋아졌다고 본 젠지를 다시 만나고 싶다고 했고, 최용혁은 중국 팀 BLG와 AL을 꼽으며 슌 펑리쉰과 타잔 이승용을 상대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신금재는 첫 롤드컵 무대인 만큼 낯선 환경에서도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준비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신금재는 허수가 팀에 있다는 점이 첫 출전을 앞둔 선수들의 부담을 덜어준다고도 했다. 2020년 담원 게이밍 시절 롤드컵 우승을 경험한 허수는 어렵게 얻은 출전 기회인 만큼 트로피를 들고 돌아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DK는 G2를 상대로 스위스 스테이지 여정을 시작한다.

참고 자료

AI 요약
DK는 한국시간 24일 오전 5시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첫 경기에서 G2와 만난다. 2023년 대회에서는 G2가 이겼고, 올해 EWC에서는 DK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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