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Crush)는 신곡 ‘삐그덕’ 발매에 맞춰 그라운드시소와 전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업 기간은 2026년 10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다. 전시 관람객은 이 기간에 현장 청음 공간에서 크러쉬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협업 대상은 용산·한남·이스트·센트럴 등 그라운드시소 네 곳에서 열리는 전시 다섯 개다. 각 전시장에 청음 공간을 마련해 신곡 ‘삐그덕’과 크러쉬가 직접 작업에 참여한 협업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네 곳의 공간에서 다섯 개 전시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만큼, 청음은 한 전시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삐그덕’은 아이유가 피처링한 디지털 싱글로, 2026년 10월 21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이다. 전시 협업은 음원 공개 이후 시작한다. 이 곡은 크러쉬가 2025년 8월 발표한 EP ‘FANG’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의 신곡이다. 아이유와 크러쉬가 함께 곡을 발표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현장에서는 음악 청음 외에도 전시 입구에서 신곡 가사가 담긴 스티커를 배포하고 SNS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는 ‘삐그덕’의 영문 부제 ‘SEESAW’와 그라운드시소 이름의 유사성에서 착안했다. 따라서 전시 공간에서 신곡과 관련 음악을 듣고, 가사 스티커와 온라인 이벤트에도 참여하는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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