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매각은 후보들의 실사에 이어 본입찰을 치르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정하는 순서로 진행될 계획이다. 보도된 일정은 실사 종료 시점과 그 뒤의 입찰·선정 단계로 나뉜다.

| 단계 | 보도된 일정 |
|---|---|
| 후보 실사 | 2026년 10월 16일까지 진행 예정 |
| 본입찰·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실사 이후 본입찰을 거쳐 이달 말까지 선정 계획 |
중앙일보는 2026년 9월 29일 매각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인수 방식의 공개경쟁입찰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인수의향서 접수에는 글로벌세아, 금보개발, 다우기술, 오리온, OK금융그룹, 이브로드캐스팅 등 6곳이 참여했다. 매각 주관사 삼일회계법인은 적격 인수후보군을 확정하고 후보들의 실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실사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그 뒤 본입찰을 거치는 절차다.
다만 위 일정은 보도된 계획이며, 일정이 지났다는 사실만으로 실사 완료나 대상자 선정을 확정할 수는 없다. 입찰에 불참한 태광그룹도 인수 의사를 계속 드러내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후보들이 검토해야 할 조건으로는 중앙홀딩스가 보유한 ‘중앙일보’ 상표권 문제가 거론됐다. 상표권을 양도하거나 사용권을 설정하려면 법원 허가가 필요하다는 보도가 있어, 인수 협상에서 관련 조건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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