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가 20일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낮은 6위에 자리했다. 인뤄닝은 한 계단 상승해 5위로 올라서며 김효주를 앞섰다. 2주 전까지 세계 4위였던 김효주는 지난 13일 야마시타 미유에게 4위를 내준 데 이어 이번 발표에서 한 계단 더 내려왔다.
김효주는 8월 말 LPGA 투어 FM 챔피언십에서 단독 2위를 기록했다. 당시 우승자는 인뤄닝이었다. 김효주는 9월 공식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고, 10월 복귀전인 롯데 챔피언십에서는 컷 탈락했다. 이어 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에 나서 3연패에 도전했지만 공동 7위로 마쳤으며, 우승은 야마시타에게 돌아갔다.

김효주가 지난주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사이 인뤄닝은 LPGA 투어 뷰익 LPGA 상하이에서 우승해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인뤄닝이 세계랭킹 포인트를 더하면서 두 선수의 순위가 뒤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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