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2026년 10월 19일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세비야전에서 4-1로 이겼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뛸 수 있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덴젤 둠프리스 대신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를 선발로 내세웠다. 발베르데는 85분을 소화한 뒤 에데르 밀리탕과 교체됐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이 선택이 알렉산더아놀드에게 불안감을 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뒤 발베르데가 여러 포지션에서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 엔드리크 뒤에서 뛸 활동량과 기량을 갖춘 오른쪽 측면 수비수를 기용하는 것이 유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수준급 오른쪽 측면 수비수 두 명을 벤치에 두는 것은 쉽지 않다는 말도 했다.

리버풀 유스 출신인 알렉산더아놀드는 2025년 6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리버풀에서 통산 354경기에 나와 23골 92도움을 기록한 뒤 재계약 대신 새 도전을 택했다. 2025-26시즌에는 햄스트링 부상과 근육 파열을 겪었고, 30경기에서 5도움을 올렸다. 스포츠바이블은 이번 시즌 그가 로테이션 자원으로 기용돼 6경기 1도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스포츠바이블이 전한 팬 반응에는 발베르데와 둠프리스가 알렉산더아놀드보다 우선순위에 있다는 평가와, 그의 출전 시간이 적은 이유를 묻는 의견이 담겼다. 일부 팬은 발베르데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 기용을 두고 무리뉴 감독이 알렉산더아놀드를 신뢰하지 않는 것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는 팬들의 견해로, 무리뉴 감독은 발베르데의 다재다능함과 엔드리크 뒤에서 뛸 오른쪽 수비수의 필요성을 기용 이유로 들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