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차지연 무대 발언 논란에 사과…소속사가 밝힌 당시 취지는?

환절기조심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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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이 극동방송 창사 70주년 기념행사에서 차지연에게 한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일자, 소속사가 사과 입장을 내놨다.

쟁점은 친근하게 긴장을 풀어주려는 말이었다는 설명과, 공개된 무대에서 일부 시청자가 불편함을 느꼈다는 반응 사이의 간극이다.

두 사람은 2026년 10월 17일 서울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극동방송 홈커밍데이 특별공연에서 함께 진행을 맡았다.

차지연이 허리를 숙여 “안녕하십니까.

선배님”이라고 인사하자 공형진은 “제가 선배니까 다시 한 번 인사”라고 했고, 차지연은 같은 인사를 되풀이했다.

이후 공형진은 차지연이 “아멘”이라고 외치자 “조금 있으면 치겠다?”고 말했고, 화면에 나온 ‘뮤지컬 배우 차지연’ 문구를 보며 자신의 사진이 없는 이유를 묻기도 했다.

차지연이 공연 소개 멘트를 이어가자 “너 왜 연기해?”, “그냥 평소처럼 해”라고 말한 장면도 이어졌다.

행사 영상은 유튜브로 생중계됐고, 일부 시청자는 진행이 무례하다고 지적했다.

케이하트엔터테인먼트는 10월 19일, 공형진이 평소 친분이 있는 후배 차지연에게 긴장을 풀고 편하게 함께하자는 취지로 말했으며 무안하게 하거나 불쾌하게 할 의도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대화와 표현이 원래 의도와 다르게 전달돼 오해와 논란이 생긴 점은 안타깝다며, 차지연 측에 이미 사과 뜻을 전했고 불편함을 느낀 사람들에게도 사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친근한 분위기에서 나온 말이라 해도 공적인 행사에서는 상대를 배려해야 한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앞으로 공적인 언행에 더 신중하겠다고 했다.

또 창사 70주년 행사가 본래 취지보다 논란으로 주목받은 데 유감을 표했다.

즉 해명은 발언의 의도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개 무대에서 받아들여진 방식과 그에 따른 사과도 함께 담았다.

참고 자료

AI 요약
공형진이 극동방송 창사 70주년 기념행사에서 차지연에게 한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일자, 소속사가 사과 입장을 내놨다. 쟁점은 친근하게 긴장을 풀어주려는 말이었다는 설명과, 공개된 무대에서 일부 시청자가 불편함을 느꼈다는 반응 사이의 간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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