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히트에 새로 합류한 클레이 탐슨은 프리시즌 외곽슛 부진보다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수비를 다지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슛 감각에 대한 우려에는 정규시즌에서 통산 평균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일간스포츠가 인용한 바스켓볼 뉴스 보도에 따르면 탐슨은 프리시즌 4경기에서 야투 성공률 26.9%, 3점슛 성공률 15%(20회 시도 중 5회 성공)를 기록했다. 특히 17일 올랜도 매직전에서는 15분을 뛰며 7차례 슛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그의 통산 3점슛 성공률은 40.9%다.

더 선 센티넬 보도에서 탐슨은 프리시즌 결과에 크게 걱정하지 않았으며, 정규시즌과 프리시즌을 별개의 과정으로 봤다고 밝혔다. 호흡과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좋은 수비를 하는 일이 당시 더 중요했다는 설명이다. 매 경기 코트에 나서는 것 자체도 중요하게 여겼다.
탐슨은 이번 시즌 마이애미에서 등번호 11번을 달고 새 출발을 한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시절에는 스테픈 커리와 함께 NBA 파이널 우승 4회를 합작했고, 이후 댈러스 매버릭스를 거쳤다. 그는 좋은 경기와 나쁜 경기가 모두 있을 수 있다며 꾸준히 할 일을 이어가면 커리어 평균 수준의 슛을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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