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맹(PSG)과 바르셀로나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을 앞두고 현지 치안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경기는 21일 오전 4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19일(한국시각) 프랑스의 치안 상황 때문에 스페인에서 걱정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물가 급등과 낮은 급여 등에 불만을 품은 집회가 파리를 비롯한 여러 도시에서 열렸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민간 시설 훼손과 약탈, 방화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파리의 혼란과 공공질서 불안을 우려했다. 스포르트는 현지 상황의 전개와 당국의 보안 조치가 바르셀로나 선수단과 팬들의 도착을 앞두고 주목할 사안이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도 프랑스의 치안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파리에 도착할 바르셀로나 원정 팬은 22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우려는 경기장 안의 선수단에만 그치지 않고, 경기 뒤 팬들의 안전한 귀가 문제로도 이어지고 있다. 보도들은 현지 행정 당국의 대응과 보안 조치를 주요 관심사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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