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파이널A 진출 뒤 남은 과제는…이동경·야고 기록 도전

따뜻한새싹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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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은 울산 HD가 10월 17일 부천FC와 치른 하나은행 K리그1 2026 32라운드 홈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두고 파이널A 진출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진현과 야고가 차례로 골을 넣었다. 2연패에서 벗어난 울산은 승점 50점으로 2위를 지켰고, 정규리그 한 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파이널A에 들었다.

울산은 2022~2024시즌 왕조를 구축했지만 지난 시즌에는 강등권 위기를 겪고 9위로 마쳤다. 시즌 뒤 김현석 감독을 선임한 뒤 반등해 현재 2위에 올랐다. 선두 FC서울과의 승점 차는 16점으로, 보도는 남은 6경기에서 모두 이겨도 왕좌를 되찾기는 사실상 어렵다고 짚었다. 울산이 현재 리그 순위를 유지하면 2027/28시즌 아시아 무대에 복귀할 수 있다. 지난 시즌 성적 때문에 2026/27시즌 출전은 불발됐다.

이동경이 2026년 7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FC서울-울산 HD 경기에서 뛰는 모습. 자료사진 · Explicit · 원본 · CC BY-SA 4.0

이동경은 K리그1 두 시즌 연속 최우수선수(MVP)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 36경기에서 13골 12도움을 기록해 첫 MVP를 받았고, 이번 시즌에는 9월 12일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려 국내 선수 최초로 두 시즌 연속 10골·10도움을 달성했다. 28~32라운드에는 5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2골 4도움을 더했다. 시즌 공격 포인트는 23개로 지난 시즌의 25개에 두 개 차다. 보도 시점에는 도움과 공격 포인트 부문 모두 리그 1위였다. 연속 MVP 수상은 2014·2015년 이동국 이후 없었다.

야고는 부천전 득점으로 최근 3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16골로 FC서울의 클리말라와 득점 수가 같지만, 출전 시간이 적어 순위표 최상단에 올라 있다. 울산은 2023시즌 주민규 이후 3년 만의 득점왕 배출을 노린다. 파이널라운드 5경기를 포함해 남은 6경기에서 이동경의 개인 기록과 야고의 득점왕 경쟁도 이어진다.

참고 자료

AI 요약
울산은 파이널A 진출을 확정하고 남은 6경기에 나선다. 이동경은 연속 MVP와 공격 포인트 기록에, 야고는 득점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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