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에서 설인아가 연기하는 형사 강재희는 임시완이 맡은 윤이준의 수행비서 자리에 지원한다.
남성만 뽑는 공고에 응한 이유는 윤이준을 둘러싼 살인 의혹을 파헤치고 그의 가까이에 접근하기 위해서다.
강재희는 수사 대상의 측근이 되려고 형사라는 직업과 성별을 숨기는 위장 수사에 나선다.
강재희는 특수부대 출신으로, 모종의 이유로 군을 떠난 뒤 형사가 됐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 형사라는 직업과 맞았고, 나쁜 사람을 잡는 일을 자신의 적성으로 삼았다.
그러던 중 석연치 않은 구석이 많은 윤이준 관련 살인 사건을 접하고, 진실을 밝혀내겠다는 생각으로 남성만 채용하는 수행비서 모집에 지원한다.
사건을 조사하려는 강재희가 오히려 살인 의혹의 당사자 곁에서 면접을 치른다는 점이 이 장면의 긴장감을 만든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옷에 면접 전형 번호표를 단 강재희가 굳은 표정으로 면접장 분위기를 살피는 모습이 담겼다.
형사와 살인 용의자로 마주하던 두 사람은 이번에는 면접관 윤이준과 지원자 강재희로 대면한다.
윤이준은 알 수 없는 미소를 띤 채 강재희와 가까이 마주하고, 사진은 면접 상황의 팽팽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윤이준은 지원자의 실력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강재희의 평정심을 흔드는 날카로운 질문도 연달아 던질 예정이다.
따라서 면접은 비서로서의 능력을 검증하는 자리인 동시에, 강재희가 위장 신분을 유지하며 윤이준의 질문에 대응해야 하는 장면으로 소개됐다.
문수정 작가가 극본을 쓰고 박단희 감독이 연출한 ‘나의 유죄인간’은 10월 19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으로 안내됐으며, 글로벌 시청자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볼 수 있다고 보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