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차지연에게 왜 “선배니까 다시 인사” 요구했나…극동방송 행사 발언 논란

잠많은토끼76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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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이 오랜만에 공식 행사 진행을 맡았다가 차지연을 대하는 말과 행동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10월 17일 서울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창사 70주년 극동방송 홈커밍데이’ 특별공연의 중간 진행을 함께했다.

당시 공형진의 발언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친근한 농담이라 해도 공식 무대에서는 동료를 존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무대에 오른 차지연은 “안녕하십니까, 선배님”이라고 인사했지만, 공형진은 “선배니까 다시 한 번 인사”라고 요구했다. 차지연은 다시 허리를 숙였다. 이어 차지연의 사진과 이름이 화면에 나오자 공형진은 “내 사진은 왜 없어? 내가 얘보다 훨씬 선배인데”라고 말했다. 차지연이 사과하자 “대세니까”라고 받아넘겼다.

진행 중에도 공형진은 차지연에게 반말로 “너 왜 연기해? 평소처럼 해”라고 했고, 차지연이 노래를 부를 때는 “컷, 컷”을 외쳐 흐름을 끊었다. 차지연의 대사를 두고는 “원래 제 대사인데 얘가 지가 한 거”라고 한 뒤, 이날 주인공이 차지연이니 봐주겠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런 장면들이 이어지자 온라인에서는 불편했다는 반응과 함께 “꼰대질 심하다”는 비판도 나왔다.

공형진이 후배와 편한 분위기를 만들려 했을 가능성은 있지만, 두 사람의 실제 친분이나 발언 의도를 단정할 수는 없다. 차지연이 공개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냈다는 사실도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공동 진행자로 무대에 선 두 사람을 두고, 선배라는 위치를 거듭 내세우고 상대를 ‘얘’라고 부르는 방식이 적절했는지가 논란의 초점이다.

사적인 농담과 관객 앞에서의 진행은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 배경이다.

AI 요약
공형진이 오랜만에 공식 행사 진행을 맡았다가 차지연을 대하는 말과 행동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10월 17일 서울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창사 70주년 극동방송 홈커밍데이’ 특별공연의 중간 진행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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