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빈, 12승·180이닝 미달에도 최동원상…선정위원 7명 중 6명 1순위

책읽는햇살59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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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곽빈이 정규시즌 투수 부문 2관왕과 아시안게임 활약에 이어 제13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동원기념사업회는 10월 19일 수상자를 발표했다. 나흘 전 열린 선정위원회에서는 김시진 위원장을 포함한 7명 가운데 6명이 곽빈을 1순위로 꼽았다.

곽빈은 2026시즌 정규리그 27경기에 등판해 11승 7패, 평균자책점 2.24를 기록했고 삼진 197개를 잡았다.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최동원상 기준에는 선발 등판 25경기 이상, 12승 이상, 평균자책점 3.00 이하, 180이닝 이상, 탈삼진 150개 이상, 퀄리티스타트 15회 이상 등이 있다. 곽빈은 대표팀 차출로 정규시즌 등판을 비우면서 12승과 180이닝에는 이르지 못했다.

알래스카-유콘-태평양 박람회 군사 체육대회 결승 야구 경기, 미국 시애틀 자료사진. · Frank H. Nowell · 원본 · Public domain

아시안게임에서는 조별리그 대만전에서 6이닝 동안 안타 하나 없이 무실점을 기록했다. 일본과의 결승전에서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111구를 던져 6.1이닝 4피안타 9탈삼진 1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보도는 이 활약과 정규시즌 성적을 선정 배경으로 전했다.

시상식은 11월 11일 오후 2시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곽빈은 최동원의 투구 자세를 형상화한 트로피와 상금 2000만원을 받는다.

참고 자료

AI 요약
곽빈은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부문 1위, 아시안게임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2승과 180이닝 기준에는 미달했지만 선정위원 7명 중 6명이 1순위로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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