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청소년 1인당 60만원 지원 추진…누가 받고 어떻게 지급되나

말랑한감자82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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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이 청소년에게 연간 최대 6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청소년 기본지원금’ 도입을 추진한다.

2026년 10월 19일 현재 시행 중인 제도는 아니며, 군은 2027년 안에 지급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세부 계획과 관련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지급기준일 현재 양양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12∼18세 청소년으로 계획됐다.

소득 수준이나 학교 재학 여부는 자격 조건으로 두지 않는 방식이다.

지급기준일을 충족하면 가정 형편이나 학교에 다니는지와 관계없이 지원 대상이 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다.

예상 지원 인원은 약 900명이다.

지원액은 1인당 분기별 15만원이며, 연 4회 지급해 연간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는 구상이다.

지급 수단은 현금이 아닌 양양군 지역화폐다. 군은 연간 사업 예산을 약 5억4000만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민선 9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된다.

지원금은 도서 구입과 진로 탐색, 문화생활, 스포츠 활동 등 청소년의 성장과 자기 계발을 위한 분야에 쓰일 것으로 제시됐다.

군은 경제적 여건에 따른 문화·교육 활동 기회 차이를 줄이고 양육 가정의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지역화폐 지급을 통해 청소년과 양육 가정의 소비가 지역 가맹점으로 이어지면 소상공인 매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양양군은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조례 제정 등 시행에 필요한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AI 요약
강원 양양군이 청소년에게 연간 최대 6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청소년 기본지원금’ 도입을 추진한다. 2026년 10월 19일 현재 시행 중인 제도는 아니며, 군은 2027년 안에 지급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세부 계획과 관련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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