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13위 부진, 네빌이 캐릭에게 경고한 ‘1월 기준’은 무엇인가

나른한오후88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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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즈 유나이티드와 비긴 뒤에도 프리미어리그 13위에 머물자, 구단 레전드 게리 네빌이 마이클 캐릭 감독에게 경고했다. 네빌은 내년 1월에도 같은 순위라면 캐릭에게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내다봤다.

맨유는 18일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즈와 1-1로 비겼다. 브라이언 음뵈모가 먼저 골을 넣었지만 후반 도미닉 칼버트르윈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리그 개막 후 성적은 1승 4무 2패, 승점 7점이다. 공식전에서도 6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개막 7경기에서 1승에 그친 것은 40년 만의 부진한 출발이라고 보도됐다.

브라이언 음뵈모, 2025년 12월 15일 올드 트래퍼드 경기 자료사진 · AFC Bournemouth · 원본 · CC BY 3.0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네빌은 팟캐스트에서 리즈전이 맨유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맨유가 최소 5위는 해야 한다고 봤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면 정상급 선수 영입이 어려워지고, 구단이 6,000만~7,000만 파운드(약 1,063억~1,240억 원)의 수익을 놓칠 수 있다는 이유를 들었다.

네빌은 현재 승점 7점에 그친 상황을 시즌 초반이라는 말로만 설명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15경기를 치른 뒤에도 같은 말을 할 수 없으며, 앞으로 몇 주 안에 달라진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취지다. 그는 1월에도 맨유가 13위라면 그 순위가 팀의 실제 수준을 반영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맨유는 22일 코모와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 뒤 25일 본머스를 홈으로 불러들일 예정이다. 이후 첼시, 아스 로마, 애스턴 빌라, 리버풀과의 경기가 이어진다. 네빌은 특히 본머스전과 첼시 원정을 중요한 일정으로 꼽았다.

참고 자료

AI 요약
맨유는 리즈와 1-1로 비겨 리그 7경기에서 승점 7점, 13위에 머물렀다. 게리 네빌은 맨유가 최소 5위를 해야 한다며, 1월에도 13위라면 캐릭 감독에게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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