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클리블랜드서 일요일 시구…팬 환호 속 옛 기록도 재조명

포근한다람쥐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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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일요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시구하며 옛 홈구장을 찾았다. 붉은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 그를 향해 팬들은 이름을 연호했고, 왼손으로 던진 공이 스트라이크존을 통과하자 박수가 이어졌다. 메이저리그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웹사이트도 시구 영상을 게시했다.

시구 초청은 당초 토요일 4차전 전에 이뤄졌지만, 추신수는 자녀와 대학을 둘러볼 예정이어서 정중히 사양했다. 이후 오하이오주에 폭우가 내려 경기가 연기됐고, 5차전은 원래 이동일이던 월요일로 변경됐다. 일정 조정으로 시구 기회가 다시 마련됐다. 추신수는 클리블랜드에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7시즌을 뛰었다.

추신수, 2009년 8월 30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자료사진 · Keith Allison from Hanover, MD, USA · 원본 · CC BY-SA 2.0

메이저리그 통산 16시즌을 보낸 추신수는 클리블랜드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으며 타율 0.292, 83홈런, 372타점, 85도루를 기록했다.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미국 무대에 진출한 뒤 클리블랜드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2009년과 2010년에는 2년 연속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다. 이 기록을 연속 두 시즌 세운 첫 아시아 선수였다.

코리아중앙데일리는 시구와 별도로 클리블랜드의 5차전 패배도 전했다. 시리즈가 2승 2패로 맞선 가운데 클리블랜드는 탬파베이에 1-3으로 졌고, 탬파베이 선발 드루 라스무센은 7이닝 동안 1실점으로 막았다. 탬파베이는 시리즈 3승 2패로 앞섰으며, 6차전은 화요일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추신수가 일요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시구했다. 클리블랜드에서 7시즌 동안 기록한 성적은 타율 0.292, 83홈런, 372타점, 85도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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