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Y, 9월 승용차 판매 1위…쏘렌토와 누적 격차는?

먹는게낙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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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가 9월 국내 승용차 월간 판매 1위에 올랐다. 내수 자동차 판매가 전년 동월보다 줄어든 가운데 그랜저와 아반떼, 기아 쏘렌토를 제쳤고, 올해 누적 판매 1위 쏘렌토와의 간격도 좁혔다.

산업통상부가 19일 발표한 9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내수 판매는 13만5000대로 전년 동월보다 14.3% 감소했다. 산업부는 추석 연휴 이동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 신차 대기수요, 일부 전기차 보조금 소진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시장 전체가 위축된 상황에서 모델Y가 거둔 월간 1위라는 점이 눈에 띈다.

친환경차 판매는 7만9665대로 내수의 약 59%를 차지했다. 세부적으로 전기차는 3만1768대가 팔려 전년 동월보다 10.4% 늘었고, 하이브리드차는 4만6229대로 11.1% 감소했다. 전체 판매 감소와 달리 전기차 판매가 증가한 달에 모델Y가 선두에 섰다.

모델별로는 모델Y가 1만1421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그랜저는 8898대, 아반떼는 7305대, 쏘렌토는 6957대로 뒤를 이었다. 모델Y는 월간 순위에서 앞섰지만, 1~9월 누적 판매에서는 쏘렌토가 7만4933대로 1위를 지켰다. 모델Y는 7만3123대를 기록해 두 차의 차이는 1810대까지 좁혀졌다.

테슬라의 국내 판매량은 올해 1~9월 전년 동기보다 104.4% 증가했다. 월간 판매 1위와 누적 순위의 차이는 아직 남아 있지만, 9월 실적은 모델Y가 쏘렌토를 바짝 따라붙은 상황을 보여준다.

AI 요약
테슬라 모델Y가 9월 국내 승용차 월간 판매 1위에 올랐다. 내수 자동차 판매가 전년 동월보다 줄어든 가운데 그랜저와 아반떼, 기아 쏘렌토를 제쳤고, 올해 누적 판매 1위 쏘렌토와의 간격도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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