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26년 10월 19일 전기 세단 CLA와 전기 SUV GLC를 국내 출시했다. 두 모델은 배터리 구성과 가격대가 다르다. 국내 인증 주행거리와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의 급속 충전 시간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차이가 뚜렷하다.

| 모델·구성 | 배터리 | 국내 인증 1회 충전 주행거리 | 잔량 10%→80% 충전 시간 | 국내 트림·가격 |
|---|---|---|---|---|
| CLA 250+·CLA 200 | 85kWh NCM·58kWh LFP | 각각 474km·342km | 각각 약 22분·20분 | 5개 트림, 5290만~6770만원 |
| GLC 300 4MATIC 일렉트릭 AMG 라인·AMG 라인+ | 85kWh NCM | 최대 448km | 약 22분 | 2개 트림, 각각 9000만원·9480만원 |
CLA는 85kWh NCM 배터리의 250+와 58kWh LFP 배터리의 200을 선택할 수 있다. 주행거리는 250+가 더 길고, 충전 시간은 200이 약 2분 짧다. CLA의 급속 충전은 800V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다만 5290만~6770만원은 CLA 전체 5개 트림의 가격 범위이며, 두 배터리 버전 각각의 가격을 뜻하지는 않는다.
GLC는 85kWh NCM 배터리 한 종류로 출시되며 인증 주행거리는 최대 448km다. 최대 320kW급 급속 충전을 지원하고,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약 22분이 걸린다. 최고출력은 421마력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7초 만에 도달한다. 따라서 가격은 CLA가 5290만원부터, GLC가 9000만원부터로 차이가 나고, 배터리 선택지는 CLA 쪽이 더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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