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SD 치료, WHO가 근거를 꼽은 심리치료는 무엇일까?

산책하는토끼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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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가 PTSD 치료에 가장 많은 근거가 축적됐다고 제시한 심리치료는 외상 초점 인지행동치료와 안구운동 민감소실 및 재처리(EMDR)다.

외상 사건 뒤 괴롭거나 불안한 반응이 생기는 일은 흔하지만, 그것만으로 PTSD라고 볼 수는 없다.

사건을 반복해서 떠올리거나 관련 단서를 피하고, 실제 위험이 없는데도 경계심이 높아지는 증상이 큰 고통을 주고 일상·가정·학교·직장생활을 방해할 때 PTSD와 관련된 어려움으로 설명된다.

WHO는 근거 기반 심리치료를 우선 치료로 소개한다.

개인이나 집단이 대면 또는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고, 일부는 자가 학습 자료나 웹사이트, 앱을 통해 이용할 수도 있다.

심리치료는 외상 기억이나 그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상황을 다루며, 생각과 대처 방식을 익혀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외상 초점 인지행동치료는 외상 경험을 중심에 두고 생각과 대처를 다루는 치료다.

EMDR은 외상 기억을 처리하는 동안 좌우로 움직이는 자극이나 소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방식이다.

이들 치료에는 안전하고 지지적인 환경에서 사건을 회상하거나 이야기하고, 상상 또는 실제 상황을 통해 외상 관련 기억과 단서에 노출되는 방법이 포함될 수 있다.

이는 치료 과정에서 다루는 기법이지, 혼자 감당해야 하는 과제가 아니다.

WHO에 따르면 PTSD 환자의 최대 40%는 1년 이내에 회복한다.

효과적인 치료법이 있지만 저·중소득 국가에서는 PTSD를 겪는 사람 가운데 치료를 구한다고 보고한 비율이 4분의 1에 그친다.

치료 가능성에 대한 인식 부족, 정신건강 서비스와 훈련된 인력의 부족, 사회적 낙인이 이용 장벽으로 꼽힌다.

참고 자료

AI 요약
세계보건기구(WHO)가 PTSD 치료에 가장 많은 근거가 축적됐다고 제시한 심리치료는 외상 초점 인지행동치료와 안구운동 민감소실 및 재처리(EMDR)다. 외상 사건 뒤 괴롭거나 불안한 반응이 생기는 일은 흔하지만, 그것만으로 PTSD라고 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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