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두산 재계약 불가 통보…3000안타 도전 이어질까

소박한일상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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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10월 19일 손아섭 등 선수 11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 KBO리그 통산 2655안타를 기록한 손아섭은 한화 이글스에서 두산으로 옮긴 지 약 반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손아섭은 2026시즌 두산에서 5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6, 37안타, 1홈런, 15타점을 기록했다. 출루율은 0.301, 장타율은 0.280, OPS는 0.581이었다. 시즌 대부분을 2군에서 보냈으며 퓨처스리그에서는 29경기 타율 0.265, 18안타, 2홈런, 16타점을 올렸다. 두산 이적 뒤 첫 경기였던 4월 14일 SSG 랜더스전에서는 홈런을 쳤지만, 이후 주전 자리를 굳히지 못했다.

2013년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 자료사진 · 히히히 · 원본 · CC BY-SA 3.0

손아섭은 2025년 7월 트레이드로 NC 다이노스에서 한화로 옮겼다. 한화 합류 뒤 정규시즌 35경기에서 타율 0.265, 35안타, 1홈런, 17타점, OPS 0.689를 기록했고,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행사했다. 한화와의 계약은 1년, 연봉 1억원이었다. 이듬해 타선 보강을 원한 두산이 손아섭을 데려왔지만, 2026시즌에는 출전 기회가 제한됐다.

엑스포츠뉴스는 두산이 5위로 시즌을 마친 뒤 김태룡 전 단장의 구단 자문 이동과 정재훈 신임 단장 선임에 이어 선수단 정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또 손아섭의 나이와 최근 타격 성적, 풀타임 외야 수비의 어려움이 팀에 남기 어려웠던 배경이라고 풀이했다.

보도는 키움 히어로즈에서 2026시즌 99경기 타율 0.308, 119안타, 3홈런, 32타점, OPS 0.786을 기록한 서건창의 사례도 언급했다. 서건창은 2025시즌 뒤 KIA 타이거즈에서 방출된 뒤 키움에 합류했고, 이후 2년 총액 12억원에 연장 계약을 맺었다. 손아섭도 새 팀에서 기회를 얻어 통산 3000안타에 도전할 수 있을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참고 자료

AI 요약
두산은 2026년 10월 19일 손아섭 등 11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 손아섭은 시즌 54경기에서 타율 0.236을 기록했으며, 보도는 서건창의 키움 합류 사례와 함께 그의 다음 기회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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