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19일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6/27 스페인 라리가 홈경기에서 세비야를 4-1로 꺾었다. 경기 뒤에는 전반 25분 아르다 귈러의 팔꿈치 가격 의혹을 둘러싸고 양 팀 감독이 엇갈린 입장을 내놨다.
귈러는 세비야 선수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팔꿈치로 상대를 쳤다는 의혹을 받았지만, 주심은 퇴장을 선언하지 않았다. 세비야의 루이스 가르시아 플라사 감독은 해당 장면부터 세비야가 한 명 더 많은 상태로 경기했어야 했다며 판정에 불만을 표시했다.

레알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문제 장면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방송 화면과 구단 전술 카메라 영상을 살펴봤지만 논란이 된 행동을 보여주는 장면을 찾지 못했고, 귈러도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는 설명이다. 무리뉴 감독은 레알에 유리한 판정이 있었다면 인정할 수 있지만, 명확하고 객관적인 영상이 없다고 말했다. 또 세비야가 1-4 패배보다 판정 논란에 집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레알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퇴장 징계로 결장한 가운데 킬리안 음바페, 얀 디오망데, 귈러를 앞세워 승리했다. A매치 이후 3연승을 기록했고, 선두 바르셀로나와의 승점 차는 6점으로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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