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다해가 중국 인플루언서 딴딴의 광군제 기념 라이브 방송에 참여해, 2시간 만에 1억 위안(약 200억 원)의 판매액을 기록한 현장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18일 SNS에 중국 항저우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리고, 이번 판매 기록을 방송 현장 전광판에 표시된 수치로 소개했다.
이 금액은 방송의 판매 실적이며, 이다해 개인의 수익으로 보도된 것은 아니다.
방송은 딴딴의 초청으로 진행됐다. 이다해는 임신 중 항저우까지 자신을 초대하고 세심하게 배려해준 딴딴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딴딴의 에너지가 대단하다고 칭찬하는 한편, 오랜만에 많은 사람과 함께한 라이브의 생동감이 좋았다고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현장에 선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중국에서 활동해온 이다해의 이력도 이번 방송과 함께 소개됐다. 그는 2006년 SBS 드라마 ‘마이걸’로 중국 전역에 알려진 뒤 현지 활동을 이어왔다. 보도는 이다해가 원어민 수준의 중국어 실력과 현지 인지도를 갖췄다고 전했다. 다만 공개된 자료에는 방송에서 판매한 상품이나 판매액의 세부 산정 방식은 나오지 않았다.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오랜 열애 끝에 2023년 5월 결혼했다. 보도 시점에는 11월 첫 딸 출산을 앞두고 있었으며, 이번 라이브 참석은 임신 중 중국 현지에서 진행된 일정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