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풀세트 패배…신영철 감독이 짚은 김대환의 데뷔전과 보완점

혼자가편안해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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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은 19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에 세트 스코어 2-3으로 졌다. 1세트를 22-25로 내준 뒤 2세트를 25-17로 따냈지만, 3세트에서 20-25로 다시 밀렸다. 4세트를 25-16으로 가져가 승부를 마지막 세트까지 끌고 갔으나 5세트에서 10-15로 패했다.

OK저축은행에서는 러셀이 25득점으로 가장 많이 올렸고, 전광인과 김정호가 각각 18득점과 13득점을 기록했다. 이란 출신 아시아 쿼터 페이즈도 10득점을 보탰다. 신영철 감독은 선수들에게 서브를 공격적으로 넣고 중요한 순간에 범실을 줄이자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선수들이 이를 수행해준 점에 고마움을 전했다.

아틀라스 아레나에서 열린 배구 경기 자료사진. · Zorro2212 · 원본 · CC BY-SA 3.0

세터 김대환은 OK저축은행 합류 후 첫 경기를 치렀으며 성인 무대 데뷔전이기도 했다. 신 감독은 김대환이 긴장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경기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였고, 출정식 때보다도 잘해줬다고 평가했다. 다만 토스 습관을 다듬고 속공을 더 빠르게 전개하는 것을 과제로 꼽았다.

신 감독은 팀 경기력이 자신이 구상한 수준의 약 60%에 도달했다고 봤다. 어려운 공을 처리하는 능력과 경기 리듬을 보완할 부분으로 들었고, 새 세터와 함께 라운드를 거치며 팀의 플레이를 맞춰가겠다고 설명했다. 선수들이 지시를 따르고 흡수하는 모습도 언급하며, 보완이 이뤄지면 경기력이 나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참고 자료

AI 요약
OK저축은행은 현대캐피탈과 다섯 세트까지 맞붙었지만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신영철 감독은 성인 무대에 데뷔한 세터 김대환의 활약을 평가하면서 토스 습관과 속공 속도, 어려운 공 처리와 경기 리듬을 보완점으로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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