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의 달걀 섭취, 콜레스테롤 수치에 어떤 영향을 줄까?

조용한햇살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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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은 최근 넷플릭스 유튜브 콘텐츠에서 하루 달걀을 여섯 개 넘게 먹는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 박진영이 달걀과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언급하자, 김유정은 병원에서 달걀을 그만 먹으라는 말을 들었다고 답했다.

달걀을 많이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도 그만큼 오르는 것은 아니다.

큰 달걀 한 개에는 단백질 약 6g과 비타민B군, 셀레늄, 콜린 등이 들어 있고, 콜레스테롤은 약 186mg이다.

콜레스테롤은 대부분 노른자에 들어 있어 노른자까지 하루 여섯 개를 먹으면 달걀만으로 1100mg이 넘는 식이 콜레스테롤을 섭취하게 된다.

하지만 체내 콜레스테롤은 간에서도 만들어지며, 음식으로 섭취한 콜레스테롤에 대한 반응은 사람마다 다르다.

섭취량이 많아도 혈중 수치 변화가 작거나 거의 없는 사람이 다수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달걀이 혈중 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

무작위 대조시험을 종합한 메타분석에서는 달걀을 더 많이 먹은 집단의 LDL 콜레스테롤이 대조군보다 평균 5.55mg/dL, HDL 콜레스테롤은 2.13mg/dL 높았다.

또 다른 메타분석에서도 하루 한 개 이상을 단기간 섭취했을 때 LDL 등 일부 혈중 지질이 증가했다.

평균적으로는 상승 폭이 크지 않을 수 있지만, 개인의 수치와 섭취량을 함께 살펴야 하는 이유다.

미국심장협회는 건강한 성인이 심혈관 건강에 좋은 식단의 일부로 하루 달걀 한 개 정도를 먹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LDL 관리에는 식이 콜레스테롤뿐 아니라 포화지방 섭취도 중요하다.

달걀을 베이컨·소시지·버터와 자주 함께 먹는다면 식사 구성을 돌아보고, 채소·통곡물·콩·생선·견과류를 충분히 먹으며 포화지방을 줄이는 방법이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거나 이상지질혈증이 있다면 달걀노른자와 다른 콜레스테롤·포화지방 공급원의 섭취량을 조절하고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좋다.

AI 요약
배우 김유정은 최근 넷플릭스 유튜브 콘텐츠에서 하루 달걀을 여섯 개 넘게 먹는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 박진영이 달걀과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언급하자, 김유정은 병원에서 달걀을 그만 먹으라는 말을 들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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