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찬 ‘감기’ 약국 버스킹, 왜 약사법 논란이 제기됐나

산책이좋아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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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 자료사진 · SBS Radio 에라오 · 원본 · CC BY 3.0

이기찬이 전국 약국을 돌며 진행 중인 ‘감기’ 버스킹을 두고 약사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일부 약사들은 가수 공연이 특정 약국에 사람들을 모으는 환자 유인 행위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약사법은 약국 개설자가 소비자나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호객행위를 하는 것을 금지한다. 일선 보건소에서도 약국 공연이 환자 유인에 해당할 수 있다는 판단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기찬은 공연 공지에서 “약사법 등 관련 법률을 준수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기찬은 서울·대전·충주·인천·춘천·대구·부산 등에서 대표곡 ‘감기’를 부르고 있다. 2002년 발표한 곡의 리메이크 버전을 지난달 공개한 뒤 신곡 홍보를 위해 약국 투어를 기획했다. 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약국과 ‘감기’를 연결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 시작했고 반응이 좋았다며, 독감 예방접종이 끝날 때까지 공연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AI 요약
이기찬이 전국 약국을 돌며 진행 중인 ‘감기’ 버스킹을 두고 약사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일부 약사들은 가수 공연이 특정 약국에 사람들을 모으는 환자 유인 행위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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