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2026년 10월 18일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에서 리즈와 1-1로 비겼다.
전반에 앞서갔지만 후반 초반 코너킥에서 동점골을 내줬고, 경기 막판 리즈의 마지막 기회도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초반에는 리즈가 제이든 보글과 제임스 저스틴의 크로스로 맨유 문전을 위협했다.
도미닉 칼버트르윈은 보글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안톤 슈타흐의 크로스를 니코 엘베디가 머리로 받아낸 장면에서는 골키퍼 세네 라멘스가 막아냈다.
맨유는 점유율을 높이며 맞섰다.
아마드 디알로가 뒷공간으로 침투하자 리즈 골키퍼 제임스 트래퍼드가 골문에서 멀리 나와 차단했고, 브라이언 음뵈모의 헤더는 골문을 벗어났다.
맨유의 선제골은 전반 35분 나왔다. 유리 틸레만스의 낮은 크로스를 음뵈모가 문전에서 받아 골대 반대편으로 밀어 넣었다.
리즈는 후반 들어 공세를 강화했고, 후반 51분 오른쪽 코너킥으로 균형을 맞췄다.
슈타흐의 킥을 무하레모비치가 머리로 넘기자 칼버트르윈이 공을 한 차례 정리한 뒤 라멘스를 제치고 마무리했다.
전반에는 맨유가 기회를 골로 연결했지만, 리즈는 후반 세트피스에서 동점을 만들며 경기 흐름을 되돌렸다.
동점 뒤에도 리즈는 아오 타나카의 발리슛 등으로 추가골을 노렸다.
맨유의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페널티지역 바깥에서 시도한 슈팅은 골문을 비껴갔다.
막판에는 에단 암파두의 크로스를 라멘스가 쳐냈고, 공을 잡은 슈타흐의 슈팅은 수비수에게 맞았다.
라멘스가 다시 공을 처리하면서 리즈의 마지막 기회는 무산됐다. 엘런드 로드에는 3만6983명이 입장했다.
아마드 디알로는 풀타임을 뛰며 맨유 구단 통산 100번째 출전을 기록했다.
구단은 그가 100경기에 도달한 230번째 남자 선수이자 아프리카 출신으로는 네 번째라고 밝혔다.
마이클 캐릭 감독은 경기 뒤 선수들의 헌신과 강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리즈전이 ‘새 출발’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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