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아마드 디알로가 2026년 10월 18일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구단 통산 100번째 출전을 기록했다. 팀은 1-1로 비겼지만, 아마드에게는 경기 결과와 별개로 개인 출전 이정표를 세운 날이었다.

경기는 맨유가 먼저 앞서갔다. 브라이언 음뵈모가 전반 35분 유리 틸레만스의 크로스를 골로 연결했으나, 리즈의 도미닉 칼버트르윈이 후반 51분 동점골을 넣었다. 아마드는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뒤 경기 종료까지 뛰며 100경기째를 채웠다.
맨유가 밝힌 기록의 의미는 두 가지다. 아마드는 구단에서 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한 230번째 남자 선수이며, 아프리카 출신 선수로는 네 번째다. 따라서 이번 기록은 단순히 출전 횟수 100회를 채웠다는 데 그치지 않고, 맨유 남자 선수단의 구단 출전 기록과 아프리카 선수의 구단 내 이정표 양쪽에 이름을 남겼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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